종합사회
SBS 8시 뉴스 '가슴 노출' 논란, 최근 연이은 방송사고
고경민  |  et@uni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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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8-02 14: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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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프레스=고경민 기자] SBS <8시 뉴스>에서 여성의 상반신 주요 부위가 노출된 영상이 방송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1일 SBS <8시 뉴스>에서는 ‘햇살에 몸 맡긴 선탠족, 해수욕장 인산인해’라는 제목의 뉴스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들의 모습이 영상으로 제작돼 방송됐다. 그 과정에서 비키니 상의가 흘러내린 한 여성의 모습이 편집없이 그대로 전파를 탔고, 방송직후 인터넷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의 항의글이 이어졌다.

출처=SBS <8시뉴스> 방송화면 캡처

뉴스를 본 네티즌들은 “뉴스방송에서 일반인의 노출 사고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한 방송사의 저녁 뉴스에서 제대로 된 편집 과정도 없이 노출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느냐”며 맹비난했다. 이에 SBS 측은 순간적으로 일반인 여성의 신체 주요 부위가 실제로 노출됐는지는 확실치 않았지만 논란을 불식시키고자 부랴부랴 다시 보기 서비스에서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

이어 “부산 KNN에서 찍은 영상이 뉴스 직전에 급하게 올라와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며 “여러 명이 등장하는 그룹샷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한 것 같다”고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이미 문제의 노출화면을 캡처한 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진 상태라 논란은 쉽게 사그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8시 뉴스> 방송 사고를 비롯해 지난달 25일에는 KBS 1TV 퀴즈 프로그램 <퀴즈 대한민국>에서도 가지, 포도 등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색소를 MC 조우종이 ‘안토니아신’이라고 잘못 말한데 이어 자막으로도 잘못 표기해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또한 지난달 27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사진을 걸그룹 2NE1의 멤버 씨엘의 합성사진으로 잘못 내보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두 차례나 화면이 매끄럽게 전환되지 못하는 방송사고가 나는 등 최근 방송사별 잇따른 방송사고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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